인터뷰 하는분도 일반화를 하는것은 아닌데 당사자와 업계가 애매한거군요....
'100 이면 100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말인데 결국 인간불신의 사회가 되는것인가?
쭉 보고 나면 '째면 쨀 수 있는 상황에서 나는 나의 최선을 다할 것인가? 피곤하고 짜증나는데?' 라는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하네요.
물론 일부 기독교인은 'Coram Deo(코람 데오)' 라는 '하나님 앞에서'라는 사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이라는 감독관이 존재한다'는 조건을 만들고 사는데.....
그런것도 없으면 '꼼꼼하게 해도 일당이고 설렁설렁 해도 일당인데 내가 왜 피곤하게 그래야함????' 이라는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나?
현장에 오야지가 없으면 일을 대충해요가 먼저 나오는게 아닌 "열등감"이 심해욬ㅋㅋㅋㅋ
부심철철 넘치는 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나갔는데 사장 없으면 어딜가나 똑같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