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구장에 붙어있다는 '패자는 카운터로' 라는 말이 생각나는 상황이네요.
돌아가신 분이야 심적 압박이 심각했다고 보여지는데 누가 그랬는지는 각자의 생각이 다를테니 각자 베팅하시고.
가설1) 검찰측이 압박했다
-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심적으로 압박했을 것이다.
- 버티면 가족을 건든다고 협박했을 수 있다. (조국 가족 박살내기의 예시가 있음)
- 대표의 등에 칼을 꼽던지, 가족에게 피해를 주던지, 걍 자기가 죽던지 선택하도록 내몰렸을 것이다.
- 당사자는 걍 죽음을 선택했을 것이다.
- 물론 신체에는 털끝 하나 안건드렸을 것이다.
가설2) 대표가 압박했다
- 검찰측에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게 할만한 약점을 쥐고 있을 것이다.
- 당사자의 가족의 신상을 해칠만한 권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 걍 죽으라고 악담을 퍼부어서 당사자의 정신을 무너뜨렸을 것이다.
예전 노통때 주위사람 한명씩 털어서 팔다리 다 잘랐던게 생각나는군요.
앞으로도 대표 주위사람들 몇 분 더 돌아가실듯 하네요.
노통은 그래도 대통령을 지내셨고 후대에게 나머지를 맡길 수 있다는 생각에 안좋은 선택을 하셨지만
대표는 아직 대통령을 안하셨기 때문에 잘 버티실 것 같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있잖아요.
대표를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지지하든 안하든 그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알아서 해주시고.
댓글은 막습니다.
본인의 마이피에 새 글 등록하고 제 글 링크 걸어서 비난을 하든 뭘 하든 알아서 하시고....
PS) 쪽지 오는건 내용과 상관없이 니편 내편 상관없이 걍 다 삭제합니다. 본인 나와바리인 본인 마이피에 의견을 피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