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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폭로 한 이유 (4) 2023/08/23 PM 07:01


음.

세상은 정글같은 곳이라 승냥이 같은 사람과 조직은 많이 있고 털어먹고 털리는게 일상인데

현재 KPOP 부분에서 표준계약서의 개구멍 때문에 이런 세력이 신나게 털어먹는 중임.


인지웅은 실수로 사람을 담궜다는 과거의 반대급부로 이번에 총대를 매고 시작한거.


이부분에서는 힘내라고 할 수 밖에 없음.

진짜 길고 힘든 싸움을 싸워가야 하는거라서....

신고

 

와쩝요    친구신청

인지웅 설명 들으니 지금 아이돌 쪽이 심각했군요;;;
중소기획사들이 템퍼링 때문에 더 클 수가 없는 구조고 신입 아이돌들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일듯 하네요.
3대 기획사야 빠방 하고 네임 밸류가 있으니 쉽게 템퍼링으로 넘어 갈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표준계약서에 나온 위약 사항도 구멍이 너무 많다는 것도 그걸 이용하는 아이돌+템퍼링 하려는 개놈의 기획사들;;;
이번 피프티 사태 아니였으면 이런 얘기 들어 보지도 못했겠네요;;
그러고 보면 방탄은 데뷔초때 방시혁이 진짜 힘들게 운영 했다는데 템퍼링 유혹도 분명 있었을텐데 끝까지 함께 했다는게 대단한거 같네요

미야와키사쿠라    친구신청

https://youtu.be/unwW0VnKt44

이양반 그알까더니 갑자기 인지웅을 반박하네요

hapines    친구신청

뭐. 저분은 본인이 취재한 결과로 판단하시는 상황이라서.
기자에게 물었더니 그런적 없다고 하는거 들었고
애들에게 싫은 소리 하는 영상 보여줬으니 각 나오는거고.

뭐. 그상황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이해가 되죠.

녹취록 까면 상황 정리되는데 인지웅이 지금 터트리지는 않을테고.
몇일간 양쪽 대립각이 되겠죠.

hapines    친구신청

지금보니 이분도 기자 말만 듣고 낚인듯 하네요.
영상은 기자가 다 제공했을테고...

영상 맨 뒤에 대표의 분노의 일갈 영상을 보는데
그냥 '대표 성깔 드러워요'로 몰고가네요.
'왜 저런 단어를 쓰지?' 라는 의문을 갖어봐야 하는데

'도리'라는 단어가 대표의 입에서 나오는데 알만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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