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음. 가정이 하나 폭파되었군요.

가끔 보던 채널인데 '합의 이혼' 하였네요.

뭐. 가서 비난할 열정이 있으신분들은 대단하군요. 그럴 시간도 있고....

가서 어느쪽이든 비난하는건 자제했으면 하네요.

아무튼 어찌되었건 쌓이던게 터진거고 이제는 둘 다 따로 잘 살아야죠 뭐.

알렝꼬는 승마클럽만으로는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소녀가장으로 어떻게든 유튜브도 운영을 해야하는 처지고

꾼맨은 체류를 걱정해야하는 처지고

뭐. 각자 잘 살겠죠.

[크레이지 바츠]

어떤 주제건 인터넷 상에서 부들부들 바달바달 씩씩대며 글 올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중에
현생 행복하신 분 얼마나 될까요? 아니 있기는 할까?
그냥 불쌍한 사람들이예요.

[puogamza]

사람일이란 정말 모르겠어요 자세한 사정은 그들만 아는거니 단편만 보고 짐작해 매도하는건 어리석고 위험한 일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냥마루쿤]

와...아니....

[kerakera2]

정황을 보니 알렝꼬쪽에 무게가 쏠리네요. 꾼맨이 돈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대화 내용 보니 자기가 써재낀거 생각도 않고 앨렝꼬 탓만... 저런 인간과 10년을 살았다니...

[부항항]

학생들 밥 먹여주고 하는게 보기좋아서 종종 보곤했는데
참 사람일은 알수가 없네요

[당근천국]

이미 한쪽은 몇몇 방송중에 개판으로 했던거 핑계댄게 거짓이였다는게 들킨상황이라 구독자들은 관심없어도 조용히 가긴 글렀드라고요 ㅋㅋㅋㅋㅋ

[Baby Peenats]

와 더 충격이네

[차기 캡짱]

이야 지나가다 유튜브에서 몇 번 봤는데
거 참 사람 일 알 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