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본 소설 번역' Gem에서 매 페이지를 번역할때마다 3줄요약을 요청했고 번역결과가 나오면 밑에 블럭만 잘라내기로 해서 따로 페이지에 넣고 있음.
현재 Ctrl+C, Ctrl+V 만으로 결과가 나오는 상황이라서 내가 해야하는 행동이 매우 단순해짐.
Gemini가 Google Doc에 대한 권한이 많아서 '삽입'까지 해버리면 더 자동화를 할 수 있을것 같은데...
API 를 써서 Gemini를 이용하게 하고 바이브코딩을 익혀서 기획하면 더 시스템이 갖춰질듯 한데. 돈이 안되서 의미가 없을 것 같음.
크라울링 + 파싱 + 정리 가 기능 전부라서 그냥 껍데기 앱임...
내가 글을 읽는동안 다음장을 요청하면 되는 상황이라서 (내 CPU가 돌아가는게 아니니..) 문제 없음.
딱 이만큼의 개인 노동력을 써서 취미를 누리면 되는거고.
아무튼 돈 되는 것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