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게 참 애매한게 어떤 조건에서 무사히 다운로드가 성공하는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어플을 지우고 다시 내려받은게 5회쯤 되는것 같고 파일 다운로드 시도한게 20회쯤 되는듯 함.
- 네트워크 빠른 회사에서 와이파이로 170번대쯤에 뻑남.
- 통신속도가 빠른 회사에서 3G로 170번대쯤에 뻑남.
- 버스타고 집에 가는 길에 초 느린 3G로 200번대쯤에 뻑남.
- 집에서 공유기 옆에서 최고 빠른 상황에서 와이파이로 180번대쯤에 뻑남.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어플을 지우고 다시 다운 받은 후에 한방에 성공하도록 시도해야 한다. (다운받다 뻑나는것이 장애물?)
- 다운로드 서버를 놀라게 해서는 안된다. (전송속도를 일정하게. 움직이지 말것. 폰에서 손을 떼고 그냥 책상위에 얹어놓기.)
- 다운로드 서버를 재촉해서는 안된다. (빠른 와이파이 말고 느린 3G로)
- 중간에 닫히면 안되니 자동잠금 해제.
'유동인구가 적은 특정 장소(집, 밤중)에서 빠르지 않은 3G로 자동잠금을 해제한 후 새로 다운로드를 받으면 무사히 다 받을 확률이 생긴다.' 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듯 함. --;
결론은 뻐킹 다운로드서버...
스사 2장 더 필요한데 어제 중요한 시기를 다 놓쳐버림.. T_T
PS) 내 아이패드는 요정을 만나면 가끔 뻗음. 3G가 아니라서 재다운로드 하기도 겁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