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카 드랍률은 자신의 각요렙과 관계있다?????'
이것에 대해 '관계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몇시즌을 거쳐오고 있습니다.
느낌은 '사실이다'인 느낌이 듭니다.
질문1) 게임을 쉬엄쉬엄 하는 사람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다르게 주고 싶다 어떤 기준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인가?
- 만약 레벨로 판단한다면 녹차로 열심히 비경을 걸은 만렙의 숟가락이 혜택을 받게 된다.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보기 어렵다. (X)
- 만약 일요렙으로 판단한다면 '뚜벅이 일요 공장'이 혜택을 받게 된다.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보기 어렵다. (X)
- 그렇다면 남는것은 각성렙이다. 각성을 띄웠다는 것은 일요를 때려잡았다는 것이고(일요 순삭이든 일요 막타든 행동을 했다는 결과) 각성 렙이 높다는 것은 본인이 해치우든지 친구가 해치우든지 각요에 대해 열심히 전투를 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각성렙으로 그 사람을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각성렙이 높으면 금카가 떨어질 확률이 높고, 각성렙이 낮으면 금카가 떨어질 확률이 낮다. (물론 높아도 확률은 똥이다.)
이것은 자신의 각요나 상대방의 각요나 같이 적용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어짜피 확률이기 때문에 1렙 각요 쳐서 키라 2장 먹을 수도 있다. (어짜피 운좋으면 다 됨.)
어쩌면 자신의 각요 렙이 낮더라도 근성의 숟가락으로 풀돌할 수도 있기는 할것이다. (횟수로 확률 극복!)
대략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특정 각성 렙을 넘어서면 금테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다'라고 봐줄 수 있다.
그전에 떨어지는것은 배수슈레플 뽑을 운을 가져다 쓴거.
질문2) 첫날 바짝 달리고 다음날부터 각요렙을 안올리고 숟만 얹는 유저가 있다면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 열심히 하기는 했는데 꾸준히 잘하는 유저로 보기는 어렵다.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 그렇다면 기준을 올리면 되지 않을까?
첫날 적당히 금카 떨어지는 경계선이 각요합10 이라면 둘째날 14, 셋째날 18, 넷째날 22 처럼 점점 올리게 된다면 부분적으로 바짝 달리는 사람을 구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열심히 하는데 드랍이 똥이다라고 한다면 밀아가 해당 날짜에 요구하는 특정 각요렙까지 못올렸다고 보는게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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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제한 가챠,홍녹차 유저가 아닌 사람의 가장 효율적인 작전은 무엇일까?
- 월요일을 기다리는 것은 비효율적으로 보여진다. 월요일 바짝 달리기 이전까지 다른 사람에게 올린 숟가락은 3~4성일 확률이 더 높다.
- 시즌 첫날 밤01:00가 되어 열리는 순간부터 녹홍차를 올인해서 퍼마시며 자신의 각요렙을 어느 수준까지 끌어올린다.
- 시즌 첫날 아침에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저렙 각요를 띄울때 숟가락 놓기를 시전한다.
- 매일 자신의 각요렙을 조금씩 올려가며 페이스 조절을 한다.
로 보여진다.
어짜피 윗 글은 다 추측이니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