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다행히 빠르게 들어가서 순탄하게 예약이 되었음.
예약을 잘못해서 올라오는 표를 두개를 만들었는데 둘다 잡혀서
토요일 귀성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음.
와이프가 올라와서 쉬어야 하기 때문에 아마 저희는 오전에 출발할듯 함.
오후표를 취소할까 생각했는데 랜덤하게 대기자에게 뿌려질듯 해서 인계하는 방향을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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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와야한다'라는 이유라던가
그에 준하는 간절함(불공드리러, 출근하려면 무조건 쉬어야 등등등)이 있는 분들은 덧글을 달아주시면
오후 귀성표를 인계해드리는 방안을 모색한 후 쪽지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인계 방식은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만나서 전달해드리게 되겠죠...)
(이게 인계한 후에 취소하고자 하면 서로 복잡해져서 꼭 그날 귀성하고 스케줄이 안바뀌는 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