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점대 이상이길 바랬는데...그 놈의 3점 차이...물론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지만요.
자기들도 비장의 카드란 걸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고, 물량과 자원을 아낌없이 쏟아부어도
이 정도라면, 결국 문제는 헤드에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노무라나 키타세가 요즘 다른 게임들 플레이는 해보나 모르겠습니다.
87점 분명히 좋은 점수입니다만, 파판7이란 작품이 가지는 상징성이나 파급효과를
생각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겠네요.
뭐 평가야 어찌됐든 저는 금요일부터 미친듯이 플레이할 예정. 목표는 3일안에 엔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