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가 없더라구요.
초기에 pc방, 미용실 에피는 진짜 겁나 웃기길래 열혈 시청자 되서 계속 봤는데
그 이후엔 장성규 드립도 좀 패턴화되는 느낌이고 (잡것들 등) 나중에 추가된
김민아는 여자 연예인이 하기 어려운 색드립을 자주 한다는 거 말고는 특별히
센스있다는 느낌은 안 들었음. 제가 정확히 안 보기 시작한 시점이 김민아 에피
나오기 시작한 부근이네요.
조회수가 떨어지는 건 논란도 논란이지만 그냥 시청자들이 나처럼 질려서 떠난 게 아닌가 싶음.
와썹맨도 초기엔 좀 재밌다가 패턴이 정형화되면서 조회수 떨어졌는데 워크맨도 똑같은 길을
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