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한 사람의 인생을 갈아넣었던, 너무나 훌륭한 작품 베르세르크를 차마 완결하지 못 하고 떠나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 인생 작품이기도 한데, 끝을 볼 수 없게 될 줄이야..
그 누구보다 완결하고 싶으셨을 텐데...운명하시기 전에 독자들에게 너무나 미안해하셨을 거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화 그리느라 평생 고생하셨을텐데, 이제 편히 쉬시길.
Rockman 35th 접속 : 5209 Lv. 7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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