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사는 직딩입니다.
아침에 나와서 지하철역 입구까지 걸어서 3분
지하철 타고 15분
지하철 내려서 버스타고 50분(광역버스인데 100퍼 앉을 수 있어서 앉자마자 잠)
버스 내려서 회사까지 걸어서 5분
여유있게 1시간 반 전에 집에서 나섭니다.
지금 사는 집은 주말에 동네 친구들 보기도 편하고 월세도 저렴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회사 분들은 자취하면서 시간 아깝게 멀리 살 필요가 있냐고 하시네요.
확실히 출퇴근에 하루 3시간이 사라진다 생각하면 아깝기도 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회사에서 일하는게 지장없음 친구만나는 재미로도 그냥 사시는게 답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