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후임 아는 친구 등등 치료받은 얘길 들으면 군대선 칼대는거 아니라함
먼저 전역한 고참도 전역 1달 전에 축구하다 다리 부러졌는데 군대에서 철심 밖고 나갔는데
사제 병원에서 손 안대줄려함 아무래도 문제 생길거 같아서 회피하는 느낌이라고
고참이 말해주면서 절대 칼대지말고 수술할거 있음 나가서 하라함
저 논산육군훈련소에서 나왔는데 이 글에 나온거 다 개소리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서 사물이 여러개로 보인다고 분대장한테 보고하니 개소리하지말고 행군하라해서 행군 후에 더 악화되서 지휘보고체계 무시하고 중대장한테 다이렉트로 찌름 그러니 그제서야 연대의무실가라하고 연대의무실서도 해결못했는데 그냥 주말내내 방치하다 그다음주 월요일 되서야 지구대병원갔다가 대전병원갔더니 거기서도 몰라서 민간병원갔더니 희귀병판정받음. 사람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나몰라라하는곳 자기네들 주말에 귀찮으니 병사들 관심조차없는곳임 군대의료체계가 물론 예외는 있지만 제가 경험한바로는 그럼. 군대에서 아프면 무슨지랄해서든지 무조건 민간병원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