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편법과 사탕발림 말들로 이익을 추구해야하는 이 직종.....
가정형편이나 개인의 사정에 의해 저는 5분도 못 서있을 그곳에서
화학약품 맡아가며 일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정말 이일 못하겠습니다.
주변 회사는 불법도 저지르고 노동법은 간단히 무시하며,
공무원들 연줄 타서 양아치짓 하는 사장들도 정말 보기 싫고....
저는 가끔 같은 직종인 분들에게 물어봐요.
회의감 드는 적 없냐고. 마음 아픈 적 없냐고.
다들 없답니다.
"지시사항" 이니까라고 하면서요......
정말 괴로워요...
정말 회의감 들어서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