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요? 작년에 나온 X요??
싸게파는곳은 모르겠으나
전 이번에 XR로 교체하느라 동네 직영매장 갔는데...거긴 X 쌓여있던데....
아직도 X할부원가가 130만원대라서....
사람들이 차라리 신규로 나온 Xs로 간다고 해서...남아돈다고 설명하던데..;;;;;;
뭐 싸게 살려고 하시면 구하기 힘든건 이해는 가지만요....
미국 삽니다. 한국 나이 38, 외벌이로 연봉은 원으로 약 1억 7천 만원 정도.
결혼 11년 차, 아이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예정)
자산은 현재 현금 약 12억, 그 외 약 5억 가치의 토지를 부모님께서 물려 주셨구요...
집 없습니다, 월세 살구요. 차는 2011년 형 폭스바겐 제타를 몰고 있습니다.
행복하냐 물으신다면, 행복하긴 한데 요즈음 통풍이 와서 죽겠네요. ㅠㅠ
곧40대 입니다, 전 전세 3.5억 아프트 ( 노대출 ), 딸4살 둘이 벌어서 합이 월 500도 안되지만...
지금도 월 200이상은 저축 꼬박씩 하고 있고, 결혼 초창기 처럼 300넘게 저축하지는
못하지만 딸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쓸일이 생기더군요...
현제 나름 너무 좋습니다.
요즘 이게 행복인가 싶기도 하고... 둘이만 있었으면 아마 좀더 서로 관심이 쏠리니 더욱
싸웠을 일이 많았을듯 하지만 딸때문에도 눈치보여 덜싸우고 좋은 모습 보일려고 노력하고
그전에 쏠로일떈 돈도 안모이고 그랬지만 결혼후 부부끼리 둘이 하나되어
쓰는건 1인분 저축은 2인분 하니 쏠로일때 보단 훨씬 빠르게 돈모이는 맛이 있네요.
항상 뭘~쓰던 집사람과 상의하고 필요 한것만 쓰며,
취미인 한달 규정치 건담 사는대신 담배는 끊기로 약속하고, 4년째 잘지키고 있습니다.
쏠로가 좋타는 분들은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둘이 벌어 둘이 모으는게 기쁨 2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