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도 줄곧 아이폰... 집에는 아이맥 2대, 아이패드, 지금은 조카집에 있는 맥북까지...
애플 제품 참 좋아하는데, 홍대 삼성 디지털 플라자에서 노트7을 만나고 저희는 고민없이
노트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코랄블루라서 2~3주만에 받았고, 와이프는 실버였는데 그 사이 폭발 이슈로
한달 반을 기다려서 저번주에 수령했죠.
IOS에 없던 안드로이드만의 여러 장점이 신세계였는데...
하하하... 별 일이 다 있네요.
미국 발표 보니까 이번주면 우리나라도 환불 정책이 뜰 것 같네요.
1번 교환하고 믿어줬는데... 역시 마이너스의 손 이재용 답다고나 할까...
갤럭시 브랜드 재고된다는 소리까지 나오니...
저는 아이폰 7+ 제트블랙 128GB
와이프는 아이폰 7+ 실버 128GB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정책 발표보고, 예약하고 아이폰 수령하면 환불받고 해야할 듯 하네요...
참 씁쓸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