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을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걸 방송에서는 책임감이라는 단어로 포장하고 있으나...
너무나 무책임한 짓거리고 전 화가 많이 났습니다.
주변에서 공황으로 저런 상황이 본인에게 얼마나 힘든 일이고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왜 방송국 것들은 저따위일까요.
그많은 방송 사고들을 겪고도 저렇게 안일하게 처신하고 책임감이라는 같닪은 단어로
포장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피디와 작가는 제정신이 아닌 개 틀립없습니다.
저런 무사안일주의로는 언젠가 사고가 꼭 날거에요.
박나래씨가 별 일 없이 촬영마친 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