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부부가 휴직하고 애기 데리고 캐나다로 5, 6년 정도가게되었습니다.
제가 대학은 서울이긴했지만 줄곧 인천에서 자라고 결혼하면서 서울로 온지라
이번주 토요일에 친구들하고 함께 야구장에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마침 기다리던 롤챔스 결승하고 날짜와 시간까지 겹쳐버리네요 ㅠㅠ
경기도 늦게 끝날거고 끝나면 또 친구 한 명 태워다주고, 어머니 가게도 들러야 하는데...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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