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집콕한지 오래되어 가볍게 오랑주리에 다녀오려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10분만에 리턴 ㅠ
리턴하저마자 커피가 너무 고파 집 근처 마크볼륨카페로 갔습니다.
저번에 테이크아웃만 했을 때 맛이 좋았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뷰가 너무 좋네요.
봄이 오면 뷰가 더 좋아질 것 같으니 꼭 와야 겠어요.
집에서 걸어서 10분...
photo by Canon EOS R+Voigtlander NOKTON Classic 35mm F1.4 S.C.
저는 419 삼거리쯤에 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