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어디 나돌수도 없으니 진짜 너무 스트레스가 큽니다.
오죽하면 제가 아내한테 이번주에 애기 장모님한테 맡기고 멀리
드라이브나 다녀오자고...@.@
어디 머물거나 들어갈 수는 없으니 중장거리로 드라이브나 가렵니다.
갔다가 바로 오는... 휴...ㅠ
또 눈이 와서 집 주차장이랑 옥상에 가서 지오 눈 구경시켜주고 왔습니다.
그치고 나가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래도 두리번거리면서 엄청 구경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p.s. 최근에 3살 여아가 추운 날씨에 내복으로 돌아다니다 발견된 사건이 있더라구요.
또 욕하고 있다가 뉴스를 몇 개 살펴보니 세상에... 우리 옆 바로 옆 CU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라는 사람 집에 가서 인터뷰 하는데 우리집앞 신축 빌라.
와, 세상 저런 사람 어디 있나했더니 바로 옆에 있었어...ㅠㅠ
요즘 아이들 뉴스보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더 슬프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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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R+Canon EF 50mm F1.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