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구도, 권리당원보다 일반당원들표로 어부지리로 당선된 송영길.
인천 시장때 힘차게 말아드시고(사실 전임시장 똥이 설사 수준이라 어느 정도 쉴드해줄 수도 있긴하지만...),
입은 또 한없이 가벼워서 항상 문제였는데 오늘 진짜 큰 사고 치네요.
경선주터 어떤 후보를 대놓고 미는 행위도 문제인데 대깨문? 대깨문?
와, 진짜 민주당 당대표 입에서 저딴 소리가 나올지 몰랐네요.
대놓고 친노, 친문 저격하겠다는건데 지금 민주당 시스템 만들고 당원들 참여 높아진 게 누구때문인지도 모르나 봅니다.
정동영이 떨어진 것도 친노 탓이라니... 진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민주당 당원게시판은 계속 불판이네요.
그동안 참아왔던 당원들이 완전 폭발하는 계기를 주네 송영길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