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돌을 훌쩍지나 15개월을 넘겼습니다.
워낙 안먹는 아이라 또래에 비해 좀 작고 무게가 덜 나가지만...ㅠ
(이걸로 마나님은 스트레스 폭발...)
저나 와이프 모두 애기때 안먹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좌절 ㅠㅠ
저도 초등학교(국민학교 ㅠㅠ) 저학년 때는 맨 앞줄에만 앉다가 나중에 컸거든요.
최종이 저는 176, 마나님은 작은 151(이것도 140대일 때 150만 제발 넘게해달라고 빌어서 넘겼다고
ㅋㅋㅋ 그럴거면 160으로 빌걸 후회하시는 마나님 ㅋㅋ)
어쨌든 아픈거 없이 잘 자라고 있는 우리 지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