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목에 약간 칼칼한 느낌이 있어서 자가키트는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약간의 오한이 느껴져서 자가키트, 병원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오늘 자고 일어났는데 어제보다 목의 칼칼함이 더해져서 병원에서 신속항원 양성받고 PCR 검사받고 내일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현재 약간의 심장박동이 빨라진 건 느끼고 콧물과 기침이 더해졌습니다.
코도 번갈아가며 막혀서 숨쉬는 것도 약간 거북하긴하네요.
감기 증상과 동일하면서도 혼자 집에서 격리하니까 일말의 불안감은 사람이라 그런지 생기긴 하네요 ㅎㅎ
먼저 오미크론 걸렸던 회사 동료가 하루, 이틀만 고생하면 괜찮을거다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잘 넘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루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