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윽... 스타벅스 프리퀀시 굿즈 포름알데하이드 ㅠㅠ

갑자기 어제 알게 되었어요.

난 무엇을 위해 두 개나 받았던가 ㅠㅠ

아직 개봉도 안하고 모셔두긴 했는데, 이런건 또 처음이군요.

근데 보니 8월말까지는 캐리어 가져오면 무료 쿠폰은 쿠폰대로 3개주고,

새로 굿즈 완성되면 교환해주는 거 보니 대응이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굿즈가 싫으면 3만원 기프트 카드로 준다고 하니...

제일 귀찮은 건 한 번은 음료 쿠폰 받으러 두 개 들고 방문하고,

추후에 다시 들고 방문해야 교환이 가능한건가...@.@

[윤석얼]

사무실에 박스 그대로 있는거 하나 있는뎅
걍 나중에 새거 받아야징

[악어농장]

이게 그 발암물질 검출된거 미리 알면서도 무시하고 진행한 그건가..

[Lucky 13]

알고도 진행했고, 이슈 되니까 수습 나섰다죠.

저는 다 채우고 저거는 영 맘에 안들어서 그냥 쿠폰이나 한장 받으려고 프리퀀시 걍 뒀는데

[JADE_PALACE]

발암가방은 빨리 쿠폰 받고 치워버리시면 되고요
새굿즈는 프리퀀시 받았던거처럼 바코드로 다시 하겠죠~

[키로즈]

4개있는뎅

[대파한단 8만원]

나중에 스타벅스 발암물질 에디션 하면서 비싸게 팔리지 않을까요?

[madcat_mk2]

처음엔 음료쿠폰 세개랑 교환하고 땡치려하다 커지니까 가방도 교환으로 바꿈

[카르레시틴]

전그냥 고온물로 뿌리고 요즘 더우니 일광건조 시키고 쓰려구요
기분나쁘긴하지만 새제품 안나오는곳도 찾기 힘들고..

[Pax]

걍 베란다에 내놓고 햇볕과 바람 쐬이는 중.

어차피 포름알데히드는 100% 짜맞춤 원목 아닌이상 새 가구를 들여놔도 나오고 새 집에 입주해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