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프로 산지 몇 달만에 회사 회식 후 분실하고 동료가 준 이상한 제품으로 버텼는데 오늘 그냥 프로2로 질러버리고...
와이프가 제가 쓰는 필립스 면도기 결혼전부터 쓰던거 아니냐 너무 낡고 오래되었으니 하나 새로 사라고해서 브라운으로 지르고...(거의 10년 무고장 하하...)
와이프 요즘 머리 스타일로 고민이길래 단발로 자르러 간 사이에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하나 사줬어요.
물론 크리스마스 생일(연초) 다 퉁치자며 얘기했지만 ㅋㅋㅋ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오늘 좀 많이 질러버렸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