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5%도 안되고 이재명, 한동훈은 물론 홍준표보다도 떨어지고, 이준석, 안철수, 오세훈 같은 사람들과 바닥에서 경쟁하시는 분을 지지하시는데 계속 민주당은 망했고, 이재명은 망했다만 외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계속 혐오스런 단어나 사진만 쓰시면서요.
아니... 이낙연 지지하시면 되요.
민주당원이나 민주당 아닌 사람들 선호도 1위가 이재명입니다.
그리고 본인들 민주당 지지자 아니라는 커밍아웃도 하시더라구요?
꽤 오랫동안 민주당 지지자인척들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도 경선 때 이낙연 지지했어요.
그리고 정상적인 경선 후에 이자명 지지했습니다. 지금도 대표에요.
이낙연? 경선 후에 뭐했습니까? 국무총리나 당대표 할 때는 묻지도 않겠습니다.
당이 어려울 때 미국으로 출국했고, 당이나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이슈에 대해서 거의 일언반구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경선후에 전력으로 이재명과 당을 돕는 모양새로 활동했으면 지금 지지율 1위 누구일까요?
차기 민주당 대통령 후보 누구일까요?
본인 지지율과 정치력은 본인 스스로 다 까먹은거에요.
지금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이 이준석, 금태섭, 양향자, 류호정 같은 사람들입니다.
딱 봐도 정치 철학 없고, 기회주의자들의 이해합산처럼 보이죠?
국힘으로 도망한 이상민, 이번에 탈당한 조응천, 이원욱, 김종민? 남게된 윤영찬.
이유가 뭘까요? 그냥 공천이 안될 것 같아서입니다.
민주적이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공천이 안 될 것 같으니 내가 공천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 철학 따윈 개나 줘버리고 그냥 모이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정치사에서 이런 정당들, 정치인들 얼마나 많았습니까?
결과는? 다 해산이고 흡수죠.
위에 모인 인사들 결국은 국힘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정치 철학이 맞아서? 아니요.
본인 개인의 욕심과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최고의 정당이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지금 ㅂㅇㄱ 당신들이 해야할 건 남을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지지하시는 후보님 잘 되도록
긍정적인 활동하는 겁니다.
본인이 지지하는 인물이나 정당의 홍보는 없고, 왜 남을 깎아내리는 혐오의 정치만 하십니까.
생산적인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종교적인 신념과 남들을 조롱하는 것에서 재미와 의무감을 느끼는 부류더라고요.
옛날 노무현 대통령 때의 그들과 하등 다를 바 없고 스탠스도 늘 같은 게..참..;;
근데 그런 사람들끼리 뭉친 곳이 유독 그 특정 게시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