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워마드 같은 쓰레기 레디컬 폐미 얘기는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거기야 늘 제가 말하는 대로 일베=펨코=엠팍=메갈=워마드=여시 뭐, 다 같은 등급이니깐...
최근에 댓글 보면서 좀 흥미롭게 느낀 건...
단순하게 갈라치기 하는 애들에 새로운 유형이 나타났다는 겁니다.
*여혐에 매몰된 남자들
1. 외모든 성격이든 여러 조건으로 인해서 여성 한 번 못 만났거나 만날 자신감이 없는 부류로 모든 문제의 원인을 한국 여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정치적 목적으로 특정 세대를 부추기면서 여론을 주도하거나 자신들에게 빠져들도록 하는 세력도 있습니다.
3. 1&2에 어느 정도 매몰된 사람들을 타깃으로 국제결혼이란 명목으로 유도하려는 업체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
전 3번에 좀 주목합니다. 갈라치기엔 꼭 나타나서 여자 욕을 하는데, 이러니 한국 남자들에게 한국 여성들이 외면받는다. 한국 남자는 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어서 결혼할 사람들이 많다는 식으로 유도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기 시작합니다. 국결 말하는 사람들은 열이면 열, 거의 한국 여자 욕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이거 생각하다 보니 국결 관련 업체 관계자들인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정말 흥미롭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기승전 혐오만 하는 사람은 뭐... 뇌가 청순한 거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