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왠만해선 여자분들에게는 이런 냄새 경험하기 힘듭니다.
전철, 엘리베이터, 식당... 폐쇄된 공간...
제가 코가 민감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역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남성분들이 그래요.
중년이 담배, 술에 쩐 냄새 비율이 높다고 치면 젊은 남성들은 이 냄새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오늘만 해도 식당 옆자리, 전철 옆자리 너무 하네요.
집에 누나가 많고 대학 학과도 여자 비율 높은 문과 나와서 그런지
최소한 자기 몸이나 입에서 나는 냄새는 잘 관리 하는 편인데...
저도 와이프에게 자주 물어봅니다. 지금 냄새 괜찮은지...
휴...
퇴근 전철에 습도 높고 비도 와서 그런지 너무 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