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공과는 전혀 다른일을 합니다.
전공과는 다르게 일본유학도 그냥 가고 싶어서 2년 공부하고 알바하다오고...
직장도 전혀 상관없는 여행사에서 기획하고 여행사진 촬영하고...
지금은 와이프 쇼핑몰에서 사진촬영을 주로 하고 있어요.
군대 제대하고 시작한 사진 취미가 조금씩 업이 되어가는 느낌...
최근에 쌀강정, 아기옷 촬영 의뢰가 들어와서 촬영을 마쳤고, 이번에는 음악스튜디오
촬영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채광도 좋은 편이고, 실내 인테리어가 좋은 편이라 좀 고민이 되고 있어요.
완전 프로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알음알음 주변분들 통해서 의뢰가 들어오고 있어서
좋기도한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는 시간과 돈이 좀 부족하고, 내년즈음엔 대학원이나 수업을 전문적으로 좀 받아봐야
할 것 같네요.
부족한 부분을 좀 많이 메꿔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