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들
순간순간 쉴틈없는 시간들
막연하게 다가오는 확신들
마침내 떠오르는 의문.
나는 무엇이며 왜 사는가.
명령같은 질문이 가슴에 박혀
거슬리고 아파서
더이상 이전처럼 살수없다.
아픔이 그 답을 재촉한다.
불르던 모든 이름을 뒤로한채
속에서 울리는 소리에 이끌려
마침내 나로 존재하기 위해
스스로 의미를 자각하기 위해
뭐든지 할수 있게되면
무엇을 할 것인가.
그 순간의 내가 궁금해진다.
Inner peace
태극권지니 접속 : 2157 Lv. 38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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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도 점점 떡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