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돈라면 후기에 이어 진짜진짜 맵다,맵다! 라면 후기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식사는 너랑께?
라면 후면입니다. 잘 보이시진 않겠지만 희망소비자가가 1000원입니다.
이 라면의 특이점이라면 붉은 국물라면 치고 조리 후, 스프를 2가지를 더 투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권장량 500ml의 물을 맞추고
분말 스프 투하후 조리 개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형 면을 좋아합니다. 한번에 잘 들어가니까요.
이번에도 수고해주실 타이머. 스톱워치 알람기능이 추가된놈으로 해봤습니다.
권장 조리시간 3분! 그릇에 옮겨 담고
별첨 스프 2가지를 투하 한 형태입니다.
면을 다 먹고 이번엔 밥 말아 먹기가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밥도 같이 말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공기밥. 찬밥은 아닙니다.
수저로 한수저를....
총평
1. 이름이 매우 긴편입니다. 조그만한 슈퍼에서 사먹기을려면 꽤나 귀찮을 거 같습니다.(진짜 진짜 맵다 맵다 주세요~?)
2. 이번에도 조리법을 지켜 조리하였기에 면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3. 이름과 안어울리게....매운맛 자체는 평범합니다. 신라면이 1이라면 요건 1.2~1.3정도?
4. 조리 후 보기는 매우 화려합니다! 검은깨에 당근에 보기는 참 좋습니다.
5. 다만 조리후 투하하기 때문인지 안익은 라면 건더기 맛이 좀 나는건 흠입니다. 끓이면서 같이 투하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6. 별것 아니지만 원형 면 형태로 깔끔하게 면 투하가 가능한 점 역시 좋습니다. 사각형 냄비를 쓰시는 분들은 해당 안되실껍니다.
7. 밥 말아 먹을때가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꽤나 괜찮습니다.
달걀 넣어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만 비싼 가격에 자주는 못먹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