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가 글 솜씨가 많이 부족하다 보니 댓글 주신분들 반응이 매우 격렬하시네요;
제가 흡연권리라 했던 것은 아무데서나 개똥같이 필 권리가 있다는 표현이 아님에도, 그렇게 받아들이신 분들이 많은거 같군요.
이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로는 일단 기본적으로 행복추구권은 누구나 동일하게 전제하고 있고, 다른 어떤 사항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썻습니다.
또한 담대 세금에 포함된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및 폐기물부담금의 경우 혹시나 흡연을 하면서 피해가 가시는 분들을 위해 납세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납세했다고 아무데서나 필 권리라는 것을 주장하는것으로 받아들이시는 거 같군요.
일단 비 흡연자의 행복추구권은 흡연자의 행복추구권에 우선한다는게 제 기본 생각이고, 거기에 피해가 가는것에 우려하여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및 폐기물 부담금을 더욱 납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걸 냈다고 해서 아무데서나 흡연할 권리가 생기는게 아님에도 제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여 오해를 불러온 거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흡연할 권리를 행사할 곳을 좀더 만들어 줬으면 했던것입니다.
담배는 분명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저 또한 가급적 비흡연자 분들 피해 안가게 정 피고 싶으면 외진곳이나 흡연 구역이 있는 경우 그곳을 찾습니다.
또한 아무데서나 피는 것도 분명 인식이 개선되리라 생각하는 것도, 90년대 버스 생각하여 보면 당시에 버스에서 흡연하시는 분들 많았음에도 지금 현재는 버스에서 담배 태우시는 분들 못봤습니다.(저의 경험에 한해서입니다.)
또한 지하철 역사에서도 흡연하시는 분들(특히 야외역)도 많았습니다만, 이 또한 분명 개선되었습니다.
따라서 길거리 아무데서나 피는 것 또한 개선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늘어나는 금연 구역에 비해 펴도 좋습디다 하는 장소가 거의 안생기는게 안타까웠습니다.
다시한번 제 부족한 글솜씨 때문에 화가 나셨던 분들에게 사죄드립니다. |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행위는 튼튼한 멘탈이 뒷받침 되어야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