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나이
도타의 경우 자기편 미니언의 40%이하가 되면 우리편 미니언을 막타칠 수 있다.
이 경우 상대가 받는 경험치는 근접인경우 50%, 원거리인 경우 25% 받게 된다.
왜 경험치가 차이나느냐? 기회비용 때문이다. 원거리 영웅은 상대적으로 근접영웅에 비해
상대를 견제하기 쉽기 때문에, 디나이를 당하게 되면 더 큰 손실을 받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게임이 그렇든 자본이 바탕이 되야 성장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도타 또한 막타&디나이를 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2. 시야
도타는 와드(지속 6분)를 한번에 최대 4개를 박을 수 있다. (재고량이 2개뿐, 3분에 하나씩 재고 증가
와드 하나사면 두개를 박을 수 있다.) 고로 시야확보가 매우 힘들다.
또한 포탈스크롤을 통해 우리편 타워쪽으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고,
스모크플라스크를 이용해 투명상태가 됨으로써 와드의 시야에 들키지 않고 접근이 가능하다
그래서 상대방의 갱킹루트를 파악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어렵다.
또한 낮과 밤의 시야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밤에 갱킹이 오는 것을 파악하기 더 힘들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 나무사이에 숨어가며 갱킹을 피할 수 있으며 또한 역관광이 가능하다.)
또한 와드를 사용해 적정글의 리젠을 막을 수 있다.
와드를 박는 위치를 보면 대충 그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다.
3. 숲
도타의 숲은 수많은 나무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사이에는 빈틈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으며, 미로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숲사이에 들어가면 시야가 좁아져서 상대방과 나의 시야가 차단되며 바로 옆에 가기 전까지는
무슨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없다.
4. 룬
도타에서 중요한 변수를 만드는 요소중의 하나인 룬은
투명, 속도, 환영(2개), 재생, 더블데미지 다섯가지며
이 중 투명과 속도 룬이 변수를 만들기 가장 쉽다.
와드를 박지않는 다는 말은 2분마다 상대에게 이점을 내준다는 것이므로 와딩이 필수이다.
5. 영웅 및 아이템의 종류
도타 또한 100개가 넘는 영웅이 있다.(아직 도타2는 모든 영웅이 나오지 않음)
스킬을 모르면 적절한 대응이 불가하기에 되도록 많은 케릭을 해보면서 스킬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전에는 스킬 단축키도 영웅마다 달랐기 때문에 매우 어려웠지만 이제 qwerdf로 고정되서 편함
근데 올비유저는 가끔 헷갈림, 예) 나가사이렌의 경우 분신이 r이었는데 분신써야하는데 궁써서 폭망ㅋ)
그리고 아이템 또한 다양하다. 개중에는 엑티브아이템이 많기 때문에
한타가 일어나면 자기가 템을 가지고 있다가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초보의 경우)
롤과 달리 거의 추천아이템대로 사면 된다.
6. 봇
도타의 봇은 cs를 칼같이 먹는다... 초보유저는 보통이상으로 하다가는 멘붕하기 십상
또한 디나이를 인간만큼 잘하기 때문에 실력늘리기에는 좋을 것이다.
봇과 되도록 모든 케릭을 골라보면서 아이템도 여러가지 사다보면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재미있는 도타생활이 될 것이다 끝~
7. 죽을 때 골드감소
계속 죽다보면 잉여잉여하게 삶을 마치게 된다...
올비 입장에서 적은 글이라 뉴비님들 어려운 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눈에도 잘 안들어오고 챔피언 스킬 이펙트도 제대로 안보여서 내가 어디있는지
무슨 스킬을 쓰고있는지 적 영웅이 나에게 무슨 스킬을 썼는지 이런게
전혀 안보이는것같아서 불편하네요
제 입장에서는 롤이 훨씬 플레이하기 편하고 눈에도 잘 들어오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