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번째로 본건 어제 기술면접봤던 회사인데
면접관과 30분동안 편하게 수다 떨었습니다
(그와중에 날카로운 질문 몇개를 던지던.... 모른척하고 대답했지만....)
면접비 10만원을 입금해 주신다던...(어제 오늘 면접비 13만원 우왕ㅋ굳ㅋ 하지만 이달 남은 휴무가 두개밖에 안남아쪙 ㅠㅠ)
두번째는 it교육기관인데 사람인에서 이력서보고 괜찮은 사람같아서 연락했다면서 이번에 제가 사는 지방에 정부관련 회사가 세워지는데
거기 들어갈려면 ncs 꼭들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취성패중이라 국비지원 안될꺼같은데 괜찮냐고 하니까
그래도 13만 5천원은 지원된다고 어떠냐고 하던데 그걸로는 제가 생활이 어려울꺼같은데요 라고 했더니
그럼 학원에 보조선생님해보시는건 어떠냐고 ㅡ ㅡ;
이제 자바한번 쓱 훑어봤는데....? ㅡ..ㅡ??
수강생이 별로 없는거같던데 학원크기도 굉장히 작고... 괜히 수강생 많이 채울려고 하는건 아닌지 의심만 들고 집에 왔습니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