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분 나아지려고 편의점가서 음료사먹으려 했다가 기분 더 나빠짐 ㅇㅅㅇ

잔돈 처리 겸 단거 먹어서 기분 좀 나아지려고 편의점 가서 마실거 고르고

계산하는데 딱 백원이 모자라길래 주머니 좀 뒤적거렸더만 손등으로 매대 두들기면서 탁탁소리 내길래 

빨리 계산하라느냥 재촉하는 기분이 들어서 되려 기분만 나빠짐 ㅇㅅㅇ...

한가하게 노시는데 방해가 됬나봄 

[다스타]

저도 비슷한경험한적 있어요.....알바가 무슨 손님을 귀찮듯이 보면 그곳은 어지간해선 절대 안감
반대로 친절하게 하는 알바보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주고 싶은........오해받을까봐 그러진 못했지만......

[이디스 알피오렌4]

미친 놈들 많아요.

http://mypi.ruliweb.com/mypi.htm?nid=440077&num=11310

[Hawaiian]

점장이 그러는 경우도 봤는데요...
아니나다를까 불친절로 소문나고 청소년한테 담배팔다 걸려서는 쪽발 오지게 차다가 다른 점주로 바뀌더라고요.

[건강하세요]

미친놈이네 ㅋㅋ 그런 가게는 진짜 망해야 됨 알바면 뭐 점주가 불쌍하네

[지한이]

전에 동네 세븐에 알바가 남자얘로 바뀌었는데 진짜 인사도 없고 진짜로 내가 산 우유를 찍고 던짐 고객센터 컴플레인넣었는데 연락오더균요

[†아우디R8]

에엥??
이건 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