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의 블러드본

성당상층 뚫고 천계의 사자와 우주의 딸을 잡았습니다

천계의 사자는 사실상 잡몹수준이었고

우주의 딸은 하다보니 꼼수를 찾아서 쉽게 깼습니다

톱단창들고 우주의딸 왼손에 딱붙어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짤짤이!

본디 50정도 들어가야 할거같은데 데미지가 150넘게 박히던...

콤보유지하니까 3000정도 딜까지 들어가더라고요 ㅇㅅㅇ

내일은 저주받은 루드비히 잡을겁니다. 이미 길은 뚫어놧고 간만 좀 봤는데 얘도 보스 왼팔쪽에서 앞구르기로 배쪽으로 들어가서 때리면 정신못차리는거같네요

[TheBlackNwHite]

루드비히는 페이즈2 부터가..진국이라...1회차땐 패턴이 보여서 어느정도 무난하게 넘기는데 2회차부터 엇바자로 공격해서 유다희양과 많은 데이트를 즐긴 1인..

[스위트밥]

갠적으로 꼬막잡이?같은 무슨아들래미 그넘이 가장 어렵더라구요.
최종보스와 싸우려면 모은 탯줄을 먹어야 했었나.. 그랬는데 그걸 몰라가지고 최종보스랑만 못싸워봤네요;
그게 제일 아쉬움.. 참고되셨으면 합니다ㅎ

[아이루™]

ㅋㅋ 스위트님 꼬막잡이 표현이 좋습니다 ^^ 코스의 자식인가 보군요

[다스타]

루드비히가 월광검쓰는애였나요??
월광검페이즈는 너무 빤해서 쉽던데.....전 월광검 변하기전이 더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1회차때는 dlc가는법은 알았는데 보스를 너무허무하게 만나버려서(보슨지 모름......) 2회차에서 dlc진행중이였는데 거의 마지막일텐데 아직 저도 엔딩을 못보고있네요.....2회차땐 진엔딩보려고 재료도 다 만들어놨는데.....언제 시간이 날런지......

[Sirosan]

코스의 x자식이 기다립니다. 50트 가까이한 악몽이 으으

[바리조아]

우주의 딸이란 존재도 모르고 막 돌아다니다가 식겁하고 깬게 생각나네요..
다행이 1트만에 깼는데..
루드비히는 꽤 많이 죽었던거 같아요.
가장 많이 죽은건.. 표지의 누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