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잭콕 맛없네요... 우엑 =ㅅ=

쇼죠젠센! 을 하기 땜시롱... 우리형의 음료, 잭다니엘 1L짜리 사와서 먹어보고 있는데 

그냥 따로따로 먹는게 나은듯...

근데 섞으니까 넘어가는거는 엄청 잘넘어가네요 ㄷㄷㄷㄷ 

이래서 자빠뜨릴라면 칵테일을 먹여라고 하는건가 ㄷㄷ

[카리포위스트]

비싸더래도 아예 섞여나온 캔으로 사는것도 좋죠....

[Darth Nihilus]

보타니스트로 진토닉해먹어도 맛있어요

[흑광진]

위스키는 특히 가성비 좋은 걸 사야 뭘 해도 괜찮더라구요. 잭콕은 대개 버번이었나 싱글몰트였나로 해야 괜찮다고 들었어요.
전 잭콕 엄청 좋아합니다.

[흑광진]

특히 미국 위스키랑 코카콜라의 조합이 좋다고 합니다. 버팔로 트레이스 같은

[★봉봉★]

잭콕은 잭다니엘+콜라죠. 버번은 미국 위스키의 총칭입니다. 그중에서 잭 다니엘은 버번중에서도 좀 다른 향을 가지고 있어 테네시 위스키라고도 불리웁니다. 버번콕이라 해서 짐 빔 같은 술을 콜라에 타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칵테일 레시피중에는 콜라 대신 닥터 페퍼를 넣는 닥터 다니엘이라는 칵테일도 있습니다. 싱글몰트는 스카치 위스키. 즉 스코틀랜드 산 위스키중에 순수 맥아만으로 만든 위스키를 싱글 몰트라고 합니다. 맥켄란이나 글레피딕 같은게 있죠. 다른 곡물로 만든 위스키는 그레인 위스키라 하고 이것을 섞어 만든 위스키를 블렌디드 위스키라 합니다. 대표적으로 조니 워커 같은거죠.

[카푸치노]

먹었을때 술술 들어가더군요 ㅋㅋ
확실히 전 스트레이트는 취향이 아니고 섞어서 도수좀 떨구는게 취향이던
스미노프 그린애플에 토닉워터도 맛있더라구요

[라스카린츠]

잭콕은 빠에서 먹어야 ㅋㅋㅋ 길거리에서 병으로 먹어도 괜찮더군요 분위기에 취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