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아니구염.
요즘 맨날 불규칙한 식사와 야근과 주말근무연속으로 인한 중국집 단골...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뱃살이 좀 붙었음
안그래도 뚱뚱한 편이라 (170/ 100).....;
요즘 동생이 하루 자전거 5시간씩 타고 한달만에 반쪽이 되어버린것에 충격먹고
다이어트 및 운동을 시작했는데
솔직히 아직도 야근인생이라 운동시간을 크게 할애하지 못함
주말엔 좀 하는데
평일엔 집에 거의 새벽에 와서 윗몸일으키기나 스쿼트? 앉았다 일어섰다 좀 하는것 말고는
새벽에 집앞에서 줄넘기 뛰다가 시끄럽다고 야단맞았음 ㅋ
식단은 요즘
아침에 우유+바나나1개 점심 선식 저녁 콩국수 (이놈의 회사 맨날 중국집만 가서..)
로 고정됬음
근데 이짓도 2주일정도밖에 안됬는데 질려서 말이죠
특히 선식은 이제 완전히 흙탕물 마시는것 같음
닭가슴살 예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친구가 1봉지를 줘서 먹어봤는데 퍽퍽해서 오히려 쏘세지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염
요즘 군것질 생각도 간절하고
동생이 어제 뻥튀기 도 탄수화물덩어리라 그거 먹을바에 쏘세지나 먹으라던데
쏘세지는 옥수수전문 안들어가나;
그와중에 이런제품을 봤는데
회사에 전자렌지도 있고
칼로리도 하루 3끼 저걸로 다 처묵 하지는 못하겠지만
콩국수 넉넉하게 450잡아도 다합쳐서 700안팎일텐데
우케 생각되세염
루리웹 몸짱님들의 생각을 여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