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렇긴 한데
원래 쌈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
최근 사건도 하나 터졌고
하필이면 분위기 험악할때 (어그로 만땅일때)
e3 , wwdc, 월드컵 까지 이틀동안 연속으로 달리게 생겼군요.
e3는 차세대 겜기가 첨으로 헤드투헤드로 다이다이 뜨고
wwdc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안드로 보이(삼가시....)의 위상에 대항하는 애플러(앱등이..)들이 모이고
월드컵은 ... 할말이 없 ㅋ
시시각각으로 쏟아지는 알찬 정보와 어그로꾼의 댓글이 모여 순기능과 악기능이 향현을 이루는 개판의 세계로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눈좀 붙인다음 맥주랑 치킨 사들고 컴터 앞에서 놀아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