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사진으로 구경하다가 이런 옷빠이 패드는 처음 써보는데
진짜 편하긴 함.
시중에 파는 일반 손목 보호대 젤리 와는 차원이 틀림.
뭐라고 해야 하나 이것이 테크놀로지.. 라는 느낌?
마우스 패드는 과학입니다 뭐그런거
그런데 솔직히 회사에도 못쓰고 집에서 쓰자니 아부지 한테 맞아 죽을것 같고 해서
fps 게임 몇판 하고 슬그머니 포장해서 넣었습니다.
이번 콜렉터즈 에디션은 들어 있는것도 없는데
박스도 너무 커서 보관하기도 힘들고 (신형플스3 크기 만함)
해서 사운드트랙만 빼고 트럼프나 패드는 처분해야 겠음
기존 콜렉터즈 처럼 차라리 화보집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