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1시 상황임
11시부터 방문고객 처리해준다길래 11시 맞춰서 갔다가
겨우 수령해서 도착함;
울나라에서 이렇게 줄서서 콘솔 게임 구매한게 진짜 몇년만인지
중간 중간 성질내는 고객분들도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질서있게 기다렸음.
조그만 땅덩어리에 줄서서 게임 판매하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번호표 같은걸 기대했으나 좀 아쉬움.
루리웹 강제 정모라서 다들 비타나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다. 맛폰 삼매경임.
여성유저가 gta사러온 사람도 꽤 많아서 놀람.
애인끼리 같이 와서 1개씩 사가는 풋풋한 모습도 보였고
군바리가 휴가나와서 할려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안스러웠음;
(군인아찌 먼저 좀 챙겨주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