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 부터 샌드위치 휴일도 있고 담주 화요일 부처님 오신날 (부처핸썸!) 까지 연짱 쉬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펜션이라도 가서 친구들이랑 고기라도 궈먹을라 켔는데
뭐 다 예매가 꽉 찼더라구요.
방굴러대쉬 나 하고 컴터나 뒤지고 패드나 깨지락깨지락 하다가
시간만 허비하고 있습니다.
하아 그냥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좋아 자연스럽게 어그로 끌었어)
농담이고 진짜 내가 이렇게 계획성도 없고 무기력하고 의욕없는 인간이라는걸 세삼스래 느끼게 하고 있음.
약간 환멸이랄까 흑흑
스트레스 받는것도 있다더군요
'연휴 스트레스' 라던데, 그것도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그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