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서 처음 저 동영상을 공개했을때
원래 마리오 카트를 좋아했기에 기대를 품고 재생을 눌렀더니
엄청나게 파워업한 그래픽에 입이 벌어졌죠.
게다가 저는 인생을 곱씹으며 몇번이고 리트라이를 하면서
코스를 즐겼던 n64판 레인보우 로드의 리메이크된 코스와
어레인지된 음악이 흘러나올땐 감동의 눈물이 막 흘러내려서
맛폰에 동영상을 저장해놓고 출퇴근때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발매일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용산에 들어왔다는 예기를 듣고 회사 회식자리를 포기하고 막 달려가서 구매를 했어요.
pc-fx 게임기를 '은하아가씨전설 유나fx' 하나때문에 구매하면서 앞으로는 게임한두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