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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방] 고민글 (2) 2014/03/16 PM 10:35

만화 그대로 입니다. (가끔 그리는 일기 만화입니다.)

어릴땐 누구나 어른이 되고싶어했는데 전 오히려 어른이 되면 힘들어 질 것 같아서 어른이 되기 싫었던 어린이네요..
근데 어느새 어른이 되버렸습니다. 어릴땐 20살만 되면 다 어른인 줄 알았는데.. 난 아직 어린이 인데..히히


이제 막 20대 된 학생입니다. 생각이 많아진 것은 수능 끝난 후 부터였지만 항상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 드네요.

대학 다니는 건 별 불편이 없긴 하지만 이걸 공부하면 나중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대학을 취업 때문에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요새는 취업때문에 대학가는건가.. 늘 대학들이 취업 잘 된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뭐하나 특출 난 것도 없고 잘 하는 것도 없고 머리에 든 것도 없네요. 히히

진로나 목적도 모른체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머.. 중딩때 까지는 꿈이 막연하게나마 있었지만 고등학교때 방황을 겪으며 와장창 되서 딱히 꿈이라고 생각하는 직업이 없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다란 막연한 생각은 들긴 하지만..


이대로 지내도 괜찮을까 걱정입니다.


만화에 쓴 대로 부모님 처럼이나마 먹고 살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20대라고 무조건 어른이 아니긴 하지만...

몸뚱아리만 어른이 아닌 정신적으로 어른으로 성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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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레시틴    친구신청

사실 이런고민은 답이 없습니다.. 뭐든 하면 먹고 살수있긴합니다.. 흔히들 말하죠 먹고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뭘먹고 사느냐가...중요하다고.. 빈부격차라고하죠.. 하지만 대학안가도 대학가도 사람따라 돈을 많이 벌고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도 있으니..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波瑠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야합니다 대학기간동안.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같으면 더욱 좋겠지요. 인턴이든 뭐든간에 많은 경험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목적은 경험치가 쌓일수록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럼.
이상 일본 외노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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