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アニメ?ション「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公式サイト


지우 - 재생, 피카츄 - 정지
↑클릭 후 몇 초 후 재생
BoxBoy
접속 : 4882   Lv. 9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76 명
  • 전체 : 645437 명
  • Mypi Ver. 0.3.1 β
[┏일상 잡담방] 게임을 아무리 세일한다 해도 별로 사게되진 않네요.. (3) 2014/06/26 AM 02:12

↑ 가장 최근에 구입한 게임인 디스가이아D2

..뭐 솔직히 세일이고 뭐고 요새 게임을 안 사게 됩니다.

스팀 세일보면 사람들이 어머나 이건 사야되! 잉? 이미 라이브러리에 있넹?!라고 다들 그러는데.. 전 스팀에선 별로 게임을 구입 안 하게 되더군요.

구입한다면 정말 하는것만 구입하고..

전 "싸면 무조건 사고보자!"라는 생각보단 "지금 있는 게임이나 클리어 하자"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라고 생각해보니 예전에 앨런웨이크 90% 때릴때 지르긴 했었구나.. 아 이거 언제 하지

PC사양이 안 좋아서 사봤자 못 돌릴텐데..라는 생각도 한 몫 하구..

일단 지금 있는 게임들도 클리어 안 했는데 막상 사봤자 별로 안 건들거나 지금 하고 있는 게임들을 안 건드릴것 같아 별로 구입을 안 하게 됩니다.

(요새 관심사가 피규어쪽에 쏠리는 것도 한 몫 한 것 같지만..)



어릴때는 게임 하나 구입하면 정말 파고들때까지 게임을 했었는데, 요새는 적당히 스토리만 깨야지, 1차 클리어만 해야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어릴때 디스가이아1 사서 PSP가 닳도록 플레이 했었는데... 작년에 구입한 디스가이아4는 아직도 클리어 못 하고..

아 근데 디스가이아는 거치형으로 하기에 너무 힘들다..으으 목 아프고 눈치보여서 많이 못하구 ㅠ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PS3겜 갓옵워, GTA5 디스가이아D2 등도 즐길거리는 많은데 일단 스토리만 클리어하는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물론 포켓몬은 예외 포덕은 버릴 수 없나 봅니다. 히히


3줄 요약
스팀에서 해보고 싶었던 게임을 세일해도 별로 구입하진 않게된다.
어릴땐 게임 하나 사면 파고들때까지 했었는데, 요새는 게임내 즐길거리가 많아도 그냥 클리어만 하고 만다.
지금은 사놓은 게임이나 1차 클리어라도 하는게 목표



신고

 

심영게이머    친구신청

어렸을때 세턴을 갖고 있었는데 소프트가 너무 비싸서 한가지 게임을 아주 달달 외울정도로 하던게 그립군요 ^^ 그땐 참 즐겁게 게임했었는데 말이죠.

블레이즈와트    친구신청

저도 요즘 게임은 하고싶은건 많은데 막상 사놓고 보면

안깨고 방치만 하게 되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게임 100개 넘으면 이제 포기해요. 이건 내가 인생을 걸지 않는 이상 다 깨는 건 불가능하구나. 하고요. 라이브러리 채우는 게임이라고 농담할 정도죠.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게임도 할인을 하니 사람들이 열광하는 거에요. 결국 깰 게임은 오래 걸려도 다 깨더군요. 하다가 아니다 싶은 게임은 반대로 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일도 많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집중하기보다는 이것저것 하는 성향이고 신작게임이 없는 시기는 사놓은 게임을 돌리는 맛도 있죠.
결국 사람 취향 나름이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