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 초 중반 전개 개판.
● 억지로 이어가려다 억지로 끝내는 느낌.
● 그래도 마지막 라이브는 정말 좋았다(엔딩 말고). 마지막 라이브가 전부 캐리.
그래도 개인적으로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은 여기서 끝이라는 점이네요. 예전에 한창 잘 나가던 어떤 밴드 만화 마냥 질질 끌지 않고 딱 잘 끝냈다는 느낌. ㅋㅇㅇ..
아무래도 팬들은 아쉬워하는 듯 하지만. "박수칠 때 떠나라"라고, 미련은 남지만 잘 끝내준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러브 라이브 보면서 정말 궁금했던건..
도대체 저만큼 성공했으면 그 돈은 누가 갖는건가..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건가?
진짜 1기 보면서 팬시, 굿즈 무단 도용부터 어이 없었는데 나중에도 돈은 거의 상관 없는듯 하고 ㅋㅋㅋ.
신경쓰면 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