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게이밍 노트북으로 마음먹었다가 주위 대부분의 의견으로는 "그 돈이라면 조립컴으로 훨씬 좋은 사양산다."라고 해서 최근 조립컴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데스크탑 대비 너무 고사양으로 보는건가 컴알못이라 그런건가 몰라도 가격이 그게 그거인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사양은 대충 i5-7600급 이상에 gtx1050ti, 램 16g 이상으로 보곤 있는데,
'조립컴+윈도우10+기타등등+모니터'까지 보자니 어쩔 수 없이 130만은 훌쩍 넘어가는것 같고, 게이밍노트북도 비슷한 사양으로 찾아보면 가격이 그냥 저냥 비슷하더군요.
제가 견적을 잘 못 짜는건가, 아니면 게이밍노트북이 취급이 안 좋은건가.. 궁금하네요.
게이밍노트북을 하려는 이유가 일단 휴대성아닌 휴대성..을 지니고 있고 무었보다 공간 활용이 좋아서 끌리게 되네요.
사실 요새 하는 PC게임이라곤 고급레스토랑 게임밖에 없고 주된 작업으론 아마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돌릴것 같습니다. 에프터이펙트도 돌려보곤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역시 조립컴이 답일까요.
PS. 집에 6년된 삼성 노트북있는데 예전에는 스타2풀옵 돌리면서 했었는데 지금은 롤만 돌려도 시들시들하네요.
...는 노인학대중입니다.ㅋㅋ 이걸로 더 버텨볼까 생각중..
같은 가격이라고 해도 들어가는 부품의 성능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