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컴퓨터 새로 맞추고 일단 자금사정상 하드는 ssd 500기가만 구입했는데, 당장 용량을 늘리려 하드를 더 추가하기 보단 집에 백업용으로 쟁여둔 외장하드 2개 물려서 작업물을 그쪽에 저장해두고 지낼까 고민중입니다.
주로 포토샵이나 클립스튜디오의 사진, 그림 작업물(이미지외 psd), 프리미어 영상 프로젝트 작업물들 등 상시로 옮겨 쓸듯한데,
이렇게 항상 USB3.0으로 외장하드 껴져 있어도 문제가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이론상만 따지면 지금 하드 연결된것도 그냥 외장하드에 상시 ubs연결되어있는거랑 비슷한 수준이긴 하지만..
괜히 시리 불안한 마음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