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혹시 전시중인가 싶어서 가봤는데 전시중이라 좀 만져봤더니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스맛폰이였습니다.
현재 폴드2 쓰고 있어서 비교해보니 느낀 점은
- 내부 디스플레이가 좀 더 단단해진 느낌에 주름이 약간 줄어들었다(여전히 육안으로 보이긴 합니다).
- 내부 카메라는 실제로 보니 격자무늬로 티가 많이 남. 그냥 비슷한 색상으로 펀치홀 가리는 용도 정도. 펀치홀 보다는 낫다 정도?
- s펜은 그냥 그대로 s펜. 그대로인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 카메라 카툭튀는 폴드2에 비에 많이 줄어든 느낌. 그냥 쌩폰으로 써도 부담이 안 되는 느낌입니다.
- 옆면 재질이 폴2는 까슬까슬한 느낌이였는데 폴3는 부드러운 느낌. 모든 색상이 뒷면은 무광이였습니다.
폴2 구매한지 반 년도 안 되었는데 3로 갈아타고 싶어지네요.
특히나 노트를 안 사서 펜기능을 이용 못해 한이였는데 폴3 펜 기능 이용하고 나니 정맣 충동욕구가 듭니다..
그림쟁이로서 이것이 정말 "노트"다 ㅠ
플립도 신형 구경하니 애도 정말 탐나네요.
접어서 삼페 되는게 제일 좋은듯
눈 딱감고 지르고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