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랩핑된 열차는 못 만났습니다. 복귀할 때 볼 수 있기를 빌며..
스탬프랠리는 어이없게도 아쿠아월드(아쿠아리움)이 현재 보수공사중이라 아예 출입문이 안 열려서 컴플리트 실패...
(바로 눈 앞에 스탬프 찍는 곳이 있는데.....ㅠㅠ)
전 날에 최종장 4화 4DX를 보고와서 그런지 인생 처음으로 씹덕사 라는 표현이 와닿을 정도로 마음 속에 콕 박혔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바닷바람 맞으며 다니는 재미도 엄청나네요.
호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내년에 다시 찾아와야 겠습니다.